브릿G와 소일장 감상

대상작품: 하나에 오백 엔. 세 개에 천 엔 (작가: 김은애, 작품정보)
리뷰어: 소금달, 2시간 전, 조회 11

저는 이 작가님 글을 매우 좋아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는 면에서 아주 탁월하시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늘 구구절절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 사람이라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적확한 글을 보면 경탄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작가님의 글은, 제게는, 단 하나의 불필요한 동작 없이 이루어지는 발레나 완벽한 체조경기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 글의 핵심이라 할 만한 아이디어(?)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부터는 모두 스포일러 감추기 기능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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