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뭐라 할 수 없을 정도의 위압감을 제게 심어주었습니다.
작품에서 보았듯, 인공지능들이 와글거리는 곳에서 홀로 있는 인간. 그 자체로 저에겐 놀라운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선한 시각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잠시 멈추어야 했습니다. 충격적이었던 배경도 물론이지만, 그 내용을 섬세하고 단단하게 표현해내신 이레아 작가님의 필력에도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는 이 작품에 대해 피드백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몇 번을 다시 읽어도 제가 보기엔 딱히 수정할 점이 없었습니다.
굳이 제가 느꼈던 것 중 가장 좋았던 점을 이야기해드리자면, 주인공의 심리 묘사입니다. 너무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너무 미묘하게 표현하지도 않아 적절하게 심리를 이해하고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조심스럽게 한 번 리뷰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