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돌아왔다. 의뢰(팬아트&캘리) 브릿G추천

대상작품: 가시 위의 장미 (작가: 해도연, 작품정보)
리뷰어: 홍린, 6월 17일, 조회 138

 

홍린입니다.

6월의 그림리뷰 두번째 리뷰는 해도연 작가님의 ‘가시위의 장미’ 입니다.

SF소설만 쓰시는 작가님이신 줄 알았으나 텁텁한 모래먼지가 이는 이 글을 읽고나서 다른 장르의 글도 잘 쓰시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짤막한 서부영화 한 편을 본 듯 근래 읽은 것 중 꽤나 인상 깊었습니다. 색감이나 배경, 실내로 들어오는 채광 같은 어떤 이미지에 대한 느낌들이 잘 떠오르는 글이었어요. 장면 장면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요. 그 중 떠오른 한 부분을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펜선작업 후 수채화 작업을 하면서 흰 여백의 펜선 그림은 또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어 채색 전 따로 밑그림을 찍어두고 고민을 했더랬는데요.

수채화 작업은 물감으로 색을 칠 한 직 후와 다 마르고 나서의 색감이 다르니 그리고나서도 뭔가 더 좋은 색감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두근두근해 하며 기다리던 그림이기도 합니다.

텁텁한 모래먼지를 씹으며 한 번 읽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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