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한 바꿔치기 감상

대상작품: 안내데스크에 물어보세요 (작가: 니알, 작품정보)
리뷰어: 청보리, 5월 11일, 조회 23

내 책상 위 연필꽂이에는 여러 종류의 펜이 꽂혀 있다. 모나미 볼펜, 시그노 중성펜, 동아 큐노크에 사쿠라 겔리롤, 펜텔 샤프, 팔로미노 블랙윙에다 직구한 레트로 51 볼펜까지. 각종 펜이 어지럽게 꽂혀 있는 연필꽂이에서 단연코 돋보이는 것은 몽블랑 수성펜이다. 캡탑에는 몽블랑 특유의 문양인 흰색 별이 그려져있고, 하단에는 몽블랑 마이스터스튁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46라인의 수성펜이다.

 

 

 

구체적인 이름과 사건은 혹여나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나’가 어떻게 ‘능라’의 도움을 얻어서 사건을 해결했는지 궁금하다면 직접 보시길. 간만에 깔끔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읽었다. 앞으로 이 두 명이서 자주 얽히게 될 것 같은데, 어떤 사건을 맞닥뜨리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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