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0? 감상 브릿G추천

대상작품: 2060년 (작가: 베지타맥스, 작품정보)
리뷰어: Julio, 5월 9일, 조회 18

2060년이면 지금으로부터 38년 후! 어떤 일이 가능할까… 지금 이 속도로 발전하면 영화에서 보던 로봇이 점령하는 시대가 오는 것인가?

젊었을 때 열심히 살아 태양계 여행과 역노화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된 박종현. 가족은 위험하다며 동행을 거부했지만 혼자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설렘으로 우주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일기를 쓰고 있는 와중 그를 알아 본 대학동기 성민주. 안부를 주고받다가 박종현이 여행 추가 비용을 대신 내주게 된다. 성민주의 남편 왕초산, 성민주, 박종현 셋이 모인 술자리 후 다음날 새벽, 경고음이 울린다. 우주선 고장으로 심한 멀미를 하게 된 왕초산은 죽음을 맞이한다. 블랙홀에 빠져나가기 위해 질량을 최소한으로 해야 했고, 어쩔 수 없이 왕초산의 시신과 짐을 버린다. 블랙홀 탈출에 성공해 화성 궤도에 진입한 후 들려온 소식

우주여행을 한 번쯤 생각해보기도 했고 화성 여행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우주여행이 정말 가능할까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꽤 있다. 우주여행을 하면 이론적으로 배웠던 내용에 대해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올 듯하다. 여러 가지 근거를 바탕으로 우주에 대한 많은 사실들을 알아내긴 했지만 한계가 많다. 우주여행이 상용화 된다면 학문적 연구는 더 활발히 진행되어 지금 보다도 더 많은 사실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2060년 꽤 가까운 미래다. 꼭 2060년이 아니더라도 내가 생을 마감하기 전에 우주여행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돈이 많이 들어도 충분히 가치 있을 듯하다. 돈을 아무리 내가 많이 모은다고 해도 역 노화 시술은 받지 않을 것 같다. 무한정의 삶을 산다면 내가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더 많아지겠지만 시간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갈 스스로가 싫다. 한정된 삶이기에 우주여행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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