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어휘력 부족한 2008도생 초등학생이 타자밖에 안쳐지는 전자책으로 써서 내용이 빈약하고 소소하고 짧을 수 있습니다.
현 180회쯤 독서중
우선…이 이야기는 모두가 공감하다싶이(읽지 않으신 분도 공감(?)) 고정관념을 박살(?)내는 이야기입니다. 엘프가 식인종이지 않나…헨젤은 근육질이고 피자배달부가 최강캐입니다.
여기서는 좋은 능력을 이상한곳(혹은 더 좋은곳)에 쓰고, 우리가 알던 인물들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진화(?)해서 등장합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참신하고, 놀라우며, 웃깁니다. 웬만한 코미디보다 더요. 개그콘서트나 코미디빅리그 볼 시간에 이 이야기라도 하나 더보는걸 추천드릴 정도입니다. 저처럼 판타지,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이야기를 매우 만족하실 겁니다.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실실 웃고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아, 이걸 읽으면 알면서 웃겠군요.) 그리고, 이 이야기에 만족하신다면 이 작가님의 작품을 더 읽어보시는게(PPL아님(?)) 건강에 더 좋을겁니다(?). 녹차백만잔님은 판타지, 코미디 작품을 쓰시거든요.
그리고, 이 이야기가 참신하다고 했죠? 예, 알다싶이(혹은 모르다싶이(?)) 이 작품의 성향은 ‘참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세계에서는 순위도 엄청납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추가하거나 순위를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전화번호ㄴ(((((퍼버벅. 뒤로 갈수록 강한 겁니다.)
용사 마왕 흡혈귀 양치기소년 닭수인 새수인 도둑 고양이 좀비 오크 악마 광부 엘프 정령 위험도서 튜버경 애견 늑대 웨어울프 영주 첫째돼지 민트초코 메두사 드래곤 모기 다람쥐 골렘 성직자 전설의대장장이 리자드맨 헨젤과그레텔 잠자는숲속의공주 왕자 인어 마법소녀 마법사 마검 흑기사 여고생 민속학과대학원생 피자배달부
예…순위가 희한합니다…아무생각없이 쓴거라 맞지 않을수도 있지만 마지막의 민속학과대학원생, 피자배달부는 모든분들도 그럴꺼라 생각한다고 믿습니다^^
이야기를 읽으시다보면 자주보이는 이름들이 종종 보이실겁니다. 여기 이야기는 회차가 300회가 되나보니 회차를 읽을때마다 단문응원을 남기는 사람들(저도 그렇습니다.)이 있는데요, 그것을 읽는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 단문응원이 1300개가 넘었죠. 그래서 <2020올해의 특별작품 지난 일 년간 독자들과 꾸준히 교류한 댓글지수가 높은 작품>에 선정되기까지 했답니다! ㅎ 저도 애독자의 마음으로 소소하지만 댓글 200개까지 작성했구요~
그 외에도 편집자의 선택목록에도 등록되어있네욥^^
그리고 작가님은 모두의 단문응원을 읽고 좋아요를 누르십니다(언젠가부터 항상 2이상일텐데 그건 제가 누르는 거에요^^). 또 어떤 단문응원에는 댓글을 달기도 하십니다. 그런데 한마디한마디가 재미있기도 하시죠^^
그리고 왜 제목에 THE가 붙었냐면 취향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작가님)취향이지만 취향존중해야죠^^ㅋㅋㅋ 저작권료는 저의 댓글 200개로 대신 결제를…
예, 어쨌든 이 이야기는 완결이 되었습니다. 많은 독자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사실은 반대한 독자가 얼마 없습니다. 사실 저밖에없는데…ㅎㅎ 다른 독자분들은 수고셨다고 작가님을 응원하였죠. 물론 저도 짧게 1000자 쫌 넘게 써서 응원하구욥~
ㅎㅎ 보통 리뷰와는 거리가 먼것 같지만 어쨌든 짧고 소소하고 부족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는 순위와 제가 읽은 회차수, 그리고 분량 등등, 한동안은 계속 수정해나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