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대중적인 빙의물같았으나 진행될수록 흥미를 고조시키는 추리소설 단상

대상작품: 추리소설 속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작가: 고수고수, 작품정보)
리뷰어: 메무아, 20년 4월, 조회 108

첫 작품을 스타트로 읽었을 때 제목만 보고 최근 흔히 보이는 빙의물,이세계물 처럼

추리계 장르에 빙의한 작품인가 싶었다.

과연 스타트로 읽었던 부분도 좀 많이 보이는 빙의물의 느낌도 들었다.

그러나 처음 시작만 그랬고 갈수록 추리물로서의 흥미를 더욱 더 고조시키고

내가 거기에 빙의되어 가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해준다.

추리물의 장르로서 독자가 궁금해하는 미스터리를 계속 계속 더해서

빠져들게 만드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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