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본 듯한 문장, 어디선가 들어 본 듯 항
기시감.
창의력의
최대적은 모방이다.
다들 왜 그렇게
문장을 근사하게 만드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은
자신이기 때문이 남의 옷이 아무리 좋아도
내가 입으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글은
근사하게 쓰려고 시작하는 순간부터
잘못된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를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형식으로 가장 소박하게 쓰야 한다.
작품의 구체적인
내용은 업급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홈런 타자는
자신의 몸에 힘을 빼야만 홈런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게 중요한 거다.
힘을 빼면 자연스러워지고, 자연스러워 져야만
위대한 창작품이 나올 수 잇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