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만 간단 리뷰 공모(감상)

대상작품: Marie in the pink (작가: 채만, 작품정보)
리뷰어: 바실리스쿠스, 19년 12월, 조회 42

다 보기는 힘들어서 1화만 보고 쓰는 리뷰

 

설명보다는 대화로 풀어서 쓰는 게 좋아보였습니다. 대화가 없으면 우리는 그냥 보고 지나치지 않나요?

 

그리고 요정이 참 잔인하네요. 왜 죽이는거죠? 요정이 괴물과 같은 건가 보군요. 그리고 인간과 요정의

몸을 섞는 실험이라는 것 꽤 신선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설명조라서 굳이 내가 왜 이걸 듣고

있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죠.

 

글이 마치 소설이라기보다는 설명문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설명 없는 설명문. 이런 사건이 터졌고 어떤 생명체가 존재하고 그 존재 중에 요정들은 잔인한데 마리란 애를 어쩌고저쩌고… 이 과정에서 SOE란 조직이 있는데

개네는 또 이러고 저러고

 

그 결과로 마리는 돈이 필요하다.

 

글 속의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지 않고 서로를 적대하며 설명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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