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화가 참 흥미로웠습니다
눈을 떳을때 세상에 혼자가 되었다며 어떤 감정이 들까요?
일단 절망하겠죠? 저라도 절망하고 이유를 알수없을거에요
마치 제가 이런일을 겪은거 마냥 잘 적어주셔서 제가 마치 혼자가 되어버린 느낌을받았어요~
음식을 구하러갈때도 마치 재난영화보는줄알았어요 심장이 쫄귓쫄깃
그리고 의문의 편지. 그리고 P양.
같은 학교동문. 그리고 의문의 사내까지
아직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이 자꾸만 주인공K에게 나타나는 괴수(?) 와 P양의 연관성은?
아직 알아야할것들이 많구. 궁금함이 다음편을 기다리게 만드네요,
그리고 제 추즉이지만 ~ k군에겐 과거의 사소한 행동하나가 어떤사람에겐 정말 큰 일이 되었던거 같기도 해요
이 이야기 어떤걸 말하고싶어하는지 아직은 정확히 알수없네요
같이 알아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