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피어클리벤의 금화 157회차까지를 완독했습니다!
완독의 기쁨과 함께 이제는 한 편씩 올라올 때마다 읽어야 한다는 슬픔이… 아직 1부인 걸 보니 갈 길이 먼 것 같은데요…ㅜㅜ
그래서 역시 리뷰라기보다는 덕질의 결과로서 일전에 올렸던 등장인물도를 업데이트합니다. 역시 스케일이 점점 방대해지면서 인물 군상들이 아우스뉘르 제국을 넘어서서 흐리뉼의 땅까지 점점 넓어지는군요. 앞으로는 남쪽 땅의 대아람 12부족까지 본격적으로 등장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이 많은 인물들과 영역, 관계들을 어떻게 이어가고 있는지 작가님의 역량에 입을 다물 수 없을 따름이군요.
당연히 등장인물 자체로 많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아직 157회까지 읽지 않으신 분들은 조심하시길.
그럼 즐피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