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든 세계 감상

대상작품: 일곱 이레 : 망자 (작가: 이막이, 작품정보)
리뷰어: 청보리, 23년 6월, 조회 14

사람이 죽은 이후는 어떨까.

이 질문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질문 중 하나다. 죽은 사람은 말을 할 수 없으니 그들에게 물어볼 수는 없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종교나 철학에서 그 답을 찾으려고 노력해왔다. 종교가 존재하는 만큼에 비례하여 사후 세계도 존재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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