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한번 소설을 쭉- 읽고 나서 느낀 단 한가지 감상은
이 빙의 추리물이 개인적인 기준에서 생각하는 것이지만 매우매우 추리물을 즐기는 독자의 흥미를 쏟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나는 5년 전부터 아주 유명한 작가의 추리소설 시리즈들을 읽고 추리장르와 그 소설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이 빙의물 추리 소설은
요새 한국 웹소설 계에서 대중적으로 많이 클리셰가 되고 있는 빙의를 소재로 쓰고 있지만 미스터리 추리 소설의 장르에서
잘 접목시켜서 보여주는 소설이라고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소설의 팬으로서 추리물을 좋아하지 않는 다고 한다면 다소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을 장르 겠지만 적어도
추리 장르에 흥미를 가진 독자로서는 확실하게 관심 받고 많게는 짧은 감상, 적게는 끝까지 읽고 많은 감상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고 그런 흥미로운 감정을 유발한다고 본다.
이 빙의 추리 소설에서는 등장하고 있는 각각의 인물들의 필요한 대사의 서술도 취해지는 행동들도 어떻게 해서
이렇게 결과가 된 것인지, 행동이 된것인지, 말이 나오게 된 것인지 추측하게하고 흥미를 치솟게 한다.
추리소설에서 필수 가결한 추리의 해석과 빙의라는 클리셰의 접목을 잘 조합하여 만들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나는 적어도 이 소설이 빙의물과 추리물을 특정적으로 좋아하는 독자들의 흥미 유발을 다양하게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고 보고 있으며 소설의 다음 작품이 있기를 바라면서 많은 기대를 쏟으며 두근거리는 팬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다음 차기 작품이 나올지 아닐지 기대하고 있으며 해당 소설을 앞으로도 정주행으로 감상을 이으면서
이 흥미로운 느낌을 쭉쭉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