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간 너무 축하드려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 제목을 쓸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조선시대의 유쾌 상쾌 로맨스와 그 주변 인물까지 다양한거 같아요
글씨 작업한걸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민훈과 솔이 성격은 완전 다르기 때문에
작업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어요 민훈는 강하고 남성적이며 똑똑한 인물중에 하나
솔이는 정말 아주 여성스럽고 조용하며 얌전한 스타일 ..
둘이 만나 어떤 로맨스가 될지 상상이상의 내용들 주변인물까지 ………
“묵호” 날카롭고 스피드하게 그리고 “ㅜ”에서 첫부분에 꼬리를 올리면서
전통적인 느낌을 살짝 넣어보았어요 “ㄱ”은 길게 하면서 “묵” 포인트로 살리면서
묵이 강하고 날카롭게 표현했다면 호는 잔잔한 느낌으로 표현
“꽃”은 솔이의 성격으로 얌전하면서 “ㅊ”를 솔이가 민훈에게 달려가듯 민훈를 기다리는 솔이의 마음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1번째 시안은
묵호의 꽃 (묵를 포인트로 잡았으며 호는 잔잔하면서 진지하게 꽃은 민훈를 기다리고 솔이의 마음 느낌으로 표현해보았어요
2번째 시안은
궁서체를 캘리그라피 변형체로 표현해 보았어요
“묵호”를 묵직한 느낌으로 민훈의 성격과 남성적인 느낌을 다른 느낌으로 표현했어요
너무 강한 느낌보다는 조선시대의 느낌을 살짝 살려보았어요
“꽃”은 솔의 성격과 마음까지 자연과 동물들과 소통하는 솔이 마음을 잎사귀로 표현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