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꽃캘리그라피의 임종민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작품을 읽다보니 글씨가 작아 읽기 힘들었으나, 내용이 흥미로워 시간가는 줄 모르게 읽었습니다.
독특한 캐릭터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재미난 이야기!
흥미진진한 내용의 ‘묵호의 꽃’을 읽고 느낌을 살려 주인공들의 성격을 담아내었습니다.
특히 여자주인공은 약하고 부드러운 여자(꽃)이기보다는 용기있고 활발한 성격으로 그 느낌을 담아 작업했습니다.
남자주인공은 로맨틱함을 갖춘 강직한 남성의 느낌을 살려 굵고 명쾌하게 썼습니다.
무엇보다 타이틀(책)으로 쓰일 캘리그라피임을 고려하여 가독성에 충실을 기하였습니다.
‘묵호의 꽃’ 단행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