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묵호의 꽃’ 단행본 출판 축하드리며 캘리그라피 응모에 참여합니다.
‘묵호’를 쓸 때와 ‘꽃’을 쓸 때의 붓 놀림을 다르게 했습니다. 이를테면, 묵호는 거칠고 힘이 있으면서도 붓 놀림만은 날렵하게 해서, 서민훈에게 감정이입을 했고, 꽃을 쓸 때는 적당히 힘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자유롭고 부드럽게 붓을 놀려, 꽃처럼 아름답지만 강단있는 솔이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응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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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의 꽃’ 단행본 출판 축하드리며 캘리그라피 응모에 참여합니다.
‘묵호’를 쓸 때와 ‘꽃’을 쓸 때의 붓 놀림을 다르게 했습니다. 이를테면, 묵호는 거칠고 힘이 있으면서도 붓 놀림만은 날렵하게 해서, 서민훈에게 감정이입을 했고, 꽃을 쓸 때는 적당히 힘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자유롭고 부드럽게 붓을 놀려, 꽃처럼 아름답지만 강단있는 솔이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응모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