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무쌍 장화홍련이 보고 싶다! 감상

대상작품: 잊혀진 그녀들, 장화와 홍련을 찾아서. (작가: 연두빛, 작품정보)
리뷰어: 독자 7호, 2시간 전, 조회 7

처음에는 전래동화 리부트라고 생각했다. 아쉽게도 원전의 내용을 몰라서 중반까지는 흥미롭게 읽지 못했다. <장화홍련전> 원전을 읽은 독자라면 더욱 재밌게 읽을 수 있겠다는 감상이 들었다.

그러나 내가 흥미롭게 본 대목은 따로 있었다.

 

홍련은 바우를 먼저 공격하기로 마음 먹었다.

 

응?

 

오랜 시간 동안 단련된 기술을 바우가 당해낼 수는 없었다.

 

내가 원전은 몰라도 장화홍련 자매가 무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달인이 아니라는 사실쯤은 안다.

 

엄마, 장화와 홍련은 왜 마을에서 유명해진 거야?

 

작가님이 풀악셀을 밟는다.

 

우선 무술을 아주 잘했어. 얼마나 잘했냐면 둘을 대적하여 이길 상대가 없을 정도였어.

 

여기서부터 기대치가 올라갔다.

 

전쟁에 나가 많은 왜놈을 무찔렀거든. 그래서 임금이 그들에게 상을 내렸고, 마을에서는 여자도 무술을 배울 수 있게 되었지.

 

후속작이 필요하다.

나는 장화홍련전을 읽은 적이 없어서 내용은 모른다. 하지만 임진왜란에서 왜군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 두 여걸의 이야기를 읽고 싶다. 매우매우매우.

작가님의 차기작 집필 기원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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