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었어요…. 공모(비평)

대상작품: 날카로운 보스 (작가: 샤유, 작품정보)
리뷰어: 줄리, 17년 7월, 조회 56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보통 선망 부러움. 질투 . 내 인생은 왜이럴까 나는 뭐했나 하는 자괴감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있어요.

 

그건 이성인 남성이거나 동성인 여성에게 가지는 감정 다 같아요…..

저는 이 소설 읽으면서 너무 오랜만에 좀 설레는 감정을 가졌어요.

제가 주현이가 된거 같았어요…

 

그 예쁜규리가 나를?

그 다 가진 규리가 나를?

 

그 아이가 나보고 예쁘다고 했어???

 

참… 그 감정이 기분이 좋고 설렜어요….

우정과 사랑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 기분이….

 

아… 뭘로 표현하면 될까요…..

‘백마탄 여왕님’ 을 만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건필하세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