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방에서 이루어지는 돈자랑 감상 브릿G추천

대상작품: 우리 단톡방에 소비왕과 거지왕이 있다 (작가: 지야, 작품정보)
리뷰어: 청보리, 23년 5월, 조회 41

살기가 팍팍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무지출 챌린지니 거지방이니 하는 것도 바로 그 일환.

특히 거지방은 혼자서는 약해질 수 있는 의지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으쌰으쌰하며 다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면이 있다. 자칫하면 우울할 수 있는 거지방이라는 이름도 타인과 같이 소속되어 있다는 점에서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 위안과 안도감을 얻을 수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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