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부터 인식을 읽을수있는 계절 감상

대상작품: 잊힌 신이 내리는 계절 (작가: 목영, 작품정보)
리뷰어: 메무아, 20년 7월, 조회 117

‘잊힌 신이 내리는 계절’

이 제목 하나만으로도 임팩트가 인상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한다.

 

왜, 소설에 있어서도 그렇고 어떤 작품이건 간에

그 제목자체만으로도 인상을 강렬하게 남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하지않는가.

읽기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아서 쓰고 있지만

제목을 우선 읽어보면서 인식시키고 각인시키고

내용을 읽어 내리면서

주인공.이벨린 에레드 의 살아가고 걷는 의미있는 길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기억해나갈수  있는  작품의 계절이라 생각한다.

좀 더 많은 독자들이 작품을 읽어나가고 인식할수  있는

계절이

오기를 간곡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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