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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행자의 이야기 -눈꿈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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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2월
봄과 당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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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2월
1
721
722
723
2025년 8월 2차 편집부 추천작
N 죽이기
시고
추리/스릴러, 일반
N이란 미지의 생물이다. 다만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첫째, 그것을 동정하거나 그것에 연민을 느껴서는 안 된다. N은 기본적으로 ‘혐오스러운’ 것이니까. 둘째, N을 주변인에게 함부로 설명하거나 소개해 줘서는 안 된다. 셋째, 그러나 동시에 다른 사람의 N에 대해 존재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존재를 부정당할 경우, 크기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 건물 하나를 집어 삼킬 정도가 되니까. 그리하여 사람들이 N을 대하기로 택한 방법은……. ‘N’이라는 미지의 생물을 소재로 펼쳐지는 사변 소설로, 소설 속 N은 무수한 것을 은유하는 듯하다. 동정해서도, 연민해서도 안 되는 끔찍한 것, 그러나 부정할 수 없는 내면의 것을 대하다가 결국 그것을 ‘XX’버리기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지 않은가? 혹은, 남의 ‘N’을 보면서 나에겐 그런 것이 없어서 다행이라 여기다가, 문득, 어느 순간, 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N’을 보며 경악한 적이 있지 않았는가. 나에게도 저러한 것이 생겨 버렸구나, 하는 허탈함, 혹은 망연함으로. 다양한 상상과 함께 적극적으로 읽어 보기를 시도하면 좋은 작품, 「N 죽이기」를 금주 추천작으로 올린다. *본작은 제8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나는 나의 아버지를 만든다
soha
SF
어느 수학 강사가 남긴 방대한 강의 영상을 바탕으로 훈련된 언어 모델을 탑재한 인공지능. 죽은 강사의 아들은 수학적 교육을 위해 설계된 이 인공지능에게 그의 개발 목적과 의의에 대한 질문을 집요하게 입력하는 중이다. 끝내 자신이 원하는 대답을 도출하기 위한 방향으로 인공지능에게 설득과 추론을 종용하는 질문들은, 마치 생전에 확인받지 못한 사용자의 결핍이 그득그득 묻어나는 것만 같다. 하다못해 인공지능의 말투까지 교정하는 그의 노력에는 어떤 광기마저 느껴질 정도다.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인 만큼, 브릿G에서도 인공지능을 소재로 다양한 상상력이 만개하는 작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나는 나의 아버지를 만든다」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아버지가 만든 인공지능을 통해 부자관계를 재정립하려는 과정을 기록 형태로 구성한 작품이다. 인공지능의 문체를 모방한 디테일은 물론, 진행될수록 미묘하게 변화하는 대화의 양상과 인공지능이 ‘출력하는’ 감정적 동요와 그에 반응하는 사용자의 태도 등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또 후반부에는 다회적 반복을 통해 스스로를 다르게 인식하는 인공지능의 어떤 양상이 엿보이는 점 또한 오싹한 여지를 남긴다. 마지막까지 다 읽고 나면 질문을 품을 수밖에 없는데, 과연 사용자가 이 언어 모델을 학습시킨 진짜 목적은 무엇이며 작중에 드러나지 않는 ‘상태 1966’의 입력 사항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위로에 최적화된 대화형 인공지능의 지나친 활용성을 경계하며 그 부작용이 극단화한 사례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요즘. 그리고 샘 올트먼이 챗GPT에 감사 인사를 전하지 말라며 당부했음에도 사람들이 꼬박꼬박 ‘감사합니다’를 남기는 이유가 AI 반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는 밈이 도는 요즘, 이 작품의 여운을 충분히 곱씹을 만하다. *본작은 제8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식전빵 탈주 사건
푸른깃
판타지
어느 평범한 빵집에서 빵들이 모두 제 발로 탈주했다는 황당한 신고가 접수된다. 파트너 ‘이강현’ 형사와 함께 현장으로 출동한 나는 빵집 주인이 마약을 투약한 후 신고했다고 의심한다. 그러나 빵집 주인에게는 마약을 투여한 증상이 없었고 빵집에는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도 없었다. CCTV를 통해 쥐 떼가 빵을 훔쳐 달아나고 있는 것을 본 두 형사, 곧 그 지역 전체의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는데. 빵집의 빵들이 사라진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콤비물 「식전빵 탈주 사건」은 빵 도난이라는 사건이 도시 전체를 위협하는 사건으로 확장되는 유쾌한 어반 판타지이다. 경쾌한 문체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긴박감 넘치는 사건 전개를 보여 주는 이 작품은, 성격이 다른 두 형사가 티격태격하며 펼치는 만담에 지루할 틈 없이 즐겁게 볼 수 있다. 작중에 언급된 ‘화이트데이 초콜릿 강도 사건’, ‘그린글라스 농가 오리 폭주 사건’ 등도 궁금해지는 가운데 두 형사가 활약하는 연작 소설로 이어서 만나볼 수 있기를 고대한다. *본작은 제8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했던
이멍
SF
새로운 콘텐츠가 생길 때마다 자동으로 스토리가 업데이트되는 인공지능이 장착된 캐릭터 솜인형이 널리 퍼진 시대. ‘나’는 전국 각지에서 보내지는 그러한 인형들을 수리하는 개조업체에서 일하고 있다. 의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최근 마지막화가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마리의 구애」의 주인공인 세르빈과 파트너 메튜였다. 주인들의 간절한 의뢰서에는 하나같이 무슨 수를 써서든 솜인형에게서 애니메이션 마지막회의 기억을 삭제해 달라는 요청이 적혀 있었다. 좋아하는 서브컬처 캐릭터나 실존 인물을 형상화한 인형을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즈하고 일상에서 함께하는 문화가 어느 사이엔가 정착한 것 같다. 이 단편은 거기에 인공지능 기능이 더해진 근미래를 배경으로 소위 ‘오타쿠 장사’의 메커니즘과 ‘최애’에 대한 맹목적인 애정의 형태를 다각도로 그린다. 단방향으로 흘러가는 열렬한 마음을 품어 본 경험이 있다면, 사랑하고 사랑했던 대상들을 떠올리게 하는 이 작품에서 애틋함과 씁쓸함을 동시에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작은 제8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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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단순한 농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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