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 초원맘ㅠㅠ 애가 크게 아프고 나면 안 하던 행동 하는 경우 은근 많더라구요. 저희 둘째도 열감기 심하게 앓고 나서는 원래 무서워하던 강아지를 그렇게 따라다니더라니까요~ ㅎㅎ 동물도 털갈이하듯이 애들도 그런 시기가 한 번씩 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크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그래도 엄마 마음이라는 게 또 그렇지가 않잖아요. 계속 신경 쓰이고 괜히 찜찜하고…… 그러면 신점 한 번 가볍게 보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굿 한 번 하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ㅎㅎ 제가 아는 무당도 한 분 계신데, (뭐 소개해 드린다고 제가 뽀찌 받거나 그런 건 절대 아니구요^^; 궁금하시면 쪽지 주세요.) 제 소개 받구 간 사람 몇 있어요~ 당연 굿도 했구용. “아무것도 아니다. 조상님이 잘 보살펴 주고 계신다.” 하고 끝난 경우도 있었구요. 반대로 애기가 너무 예뻐서 돌아가신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잠깐 따라붙은 경우라고 말씀하신 적도 있었다더라구요. 그런 경우도 굿 한 번 하면 금방 잘 보내드릴 수 있다고 하셨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초원이 금방 다시 좋아질 거예요♡
브릿G 회원분들도 생동감 넘치는 맘카페 말투로 쓰인 요 아이 건강 상담에 한마디씩 보태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ㅎㅎ 애들이 다 그렇지~ 하면서 무심코 읽다가도 어느 순간 “에그머니, 이게 뭔 일이래?” 하고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현실감 있게 재현하는 것도 소설의 중요한 덕목이 아닌가 싶어요ㅎㅎ 초원이가 갑자기 안 하던 짓을 하는 게 아프고 난 후유증인지, 악귀가 들린 건지, 아니면 악귀에게 당한 누군가가 들어온 건지… 도대체 정체가 뭔지 너무 궁금해요~ㅋㅋ 보면서는 “엄마가 너무 나이브한 거 아냐?” 싶다가도, 막상 내 아이한테 저런 일이 생기면 저보다 더 허둥댈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초원맘이 초원이를 너무 사랑하고 아끼니까 초원이도 금방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 거예요. 그래야죠, 애긴데~ㅎㅎ
※ 본작은 제9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