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의 꽃 단행본 발행을 축하드려요~^^
단행본 발행과 더불어 이렇게 책표지 캘리그라피 대회에 참여할수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책표지 캘리 응모는 처음이라 떨려요.
잘 쓰진 못하지만 ‘묵호의 꽃’ 열심히 써봤어요.
일단 가독성이 좋아야하니 너무 화려한 글씨는 안된다 생각하여 서예 비슷한 느낌으로 써봤어요.
그리고 배경이 조선이니 너무 현대적인 글씨도 안어울리겠죠?
또한 책 표지 글자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
두가지 버전으로 써봤어요.
맘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캘리그라피 배워서 이렇게 쓸 수 있으니 정말 잘 배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여만으로도 뿌듯해지는 기분이에요.
나날이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