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에 대해 느끼는 감정은 보통 선망 부러움. 질투 . 내 인생은 왜이럴까 나는 뭐했나 하는 자괴감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있어요.
그건 이성인 남성이거나 동성인 여성에게 가지는 감정 다 같아요…..
저는 이 소설 읽으면서 너무 오랜만에 좀 설레는 감정을 가졌어요.
제가 주현이가 된거 같았어요…
그 예쁜규리가 나를?
그 다 가진 규리가 나를?
그 아이가 나보고 예쁘다고 했어???
참… 그 감정이 기분이 좋고 설렜어요….
우정과 사랑을 왔다갔다 하는 것 같은 기분이….
아… 뭘로 표현하면 될까요…..
‘백마탄 여왕님’ 을 만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웠습니다.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