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종말의 날이 내일이 되다 공모(비평) 브릿G추천

대상작품: 안녕하세요! 지구 종말의 날입니다! (작가: 김초롱, 작품정보)
리뷰어: 햄해미, 21년 3월, 조회 69

“앞으로 127년 뒤에 세상이 멸망할 겁니다.”

 

내가 숨쉬는 지구가 127년까지만 이어진다면, 그때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을까?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의연함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일이 아니고 자그마치 127년 뒤니까. 그런데, 갑자기 인류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약이 개발되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소설은 멸망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시간순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 의견과 정반대의 리뷰를 지금에서야 보아서.. 제 글이 어떻게 읽힐지 모르겠습니다..!

의견은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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