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믿었다

  • 장르: 추리/스릴러, 로맨스 | 태그: #사건8로맨스2 #판타지 #정치스릴러 #미스터리 #쿨시크녀 #능글남 #유쾌한데진지함 #군상극
  • 평점×494 | 분량: 32회, 744매
  • 소개: 세자 전하의 연례 행차 일주일을 앞둔 어느 날, 평화로운 항구 도시 셀루스에서 이마에 숫자가 새겨진 채 사망한 견습 궁정 마법사가 발견된다. 100년 전, 서기 1508년. 광기... 더보기
작가

출간 준비 및 블로그 개설 안내

6월 25일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처음 연재할 때만 해도 추운 겨울이었는데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네요.

 

잘 보시던 소설이 갑자기 숨겨져

당황스러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짐작하신 바와 같이, 한 출판사와 연이 닿아

계약으로 인해 약 두 달 간 내용을 숨겨두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지금은 좋은 출판사와, 또 훌륭한 담당자님을 만나

열심히 출간 작업 중에 있습니다만

출간되기 전까지 작품 회차 일부를 임시로 공개하려 합니다.

 

출판사와의 상의를 통해,

본문은 32화까지만 공개하기로 하였고

그 이후의 내용은 본문만 삭제하였습니다.

(*브릿G는 관리자님이 의견을 주신 이후 본문만 지워버린 이후 회차도 모두 삭제했습니다)

 

독자님들의 양해 부탁드리며,

32화 이후의 내용은 출간 후에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결까지 집필한 후에 (무료) 연재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출간 후에도 연재 당시와 줄거리는 동일합니다.

 

다만 몇 가지 사소한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 1화의 에피소드가 새로이 변경되었습니다.

– 기존 1-4화의 에피소드는 2-3화로 압축되었습니다.

– 현실의 국명이 가상의 국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1장 제목이 all or nothing에서 양자택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점을 제외하면 연재 당시와 내용은 동일합니다.

 

출간 후에도 연중이 될 일은 없으니 안심하셔요!

저에게 연중이란 없습니다.

 

또한 작품의 설정과 세계관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는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itrustedyou

 

제 소설은 ‘르네상스 시대’라 불리는

17세기 초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요.

실제 역사를 차용하여 각색한 에피소드나,

당시 시대상이나 사회상은 어떠하였는지 등을

본문 내 공지로는 충분히 설명하기 힘들어

작품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용도로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단 설정과 세계관 설명만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판타지/미스터리 장르에 대한 칼럼도 올리고

집필 중 도움받았던 참고문헌 등도 소개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독자님들은 놀러와주세요. ^^

 

관심을 보여주신 독자님들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 자세한 사항은 출간이 확정되는 대로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