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믿었다

  • 장르: 추리/스릴러, 로맨스 | 태그: #사건8로맨스2 #판타지 #정치스릴러 #미스터리 #80화까지로맨스없음 #쿨시크녀 #능글남 #유쾌한데진지함 #군상극
  • 평점×494 | 분량: 32회, 744매
  • 소개: 세자 전하의 연례 행차 일주일을 앞둔 어느 날, 평화로운 항구 도시 셀루스에서 이마에 숫자가 새겨진 채 사망한 견습 궁정 마법사가 발견된다. 100년 전, 서기 1508년. 광기... 더보기
작가

작품 소개

세자 전하의 연례 행차 일주일을 앞둔 어느 날,
평화로운 항구 도시 셀루스에서
이마에 숫자가 새겨진 채 사망한
견습 궁정 마법사가 발견된다.

100년 전, 서기 1508년.
광기 어린 살인마가 나라를 배회하고 있었다.
나라 곳곳에서 이마에 숫자가 새겨진 채
살해당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희생자의 수는 총 스물 한 명.

셀루스 시 대표인 클라인 남작은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현재의 사건이 연속으로 일어날 위험을 방지하고자
길드와 시청의 협조 하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세자의 방문단을 맞이한다.

하지만 세자의 방문 중에도 두 번째 사망자는 발견되고,
시신 근처에서 목격된 수상한 무리를 쫓던 끝에
마주한 사람은…

3년 전 비극적인 사건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나의 옛 연인,
케인 글래스턴.

나와의 짧은 대화 후 사라진 그를,
세자는 용의자로 지명한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그는 이런 짓을 저지를 사람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급기야 나는 세자 앞에서 그의 행방을 찾아
결백을 증명하기로 선언하는데…

넌 분명히 말했어. 나는 하지 않았다고.

나는 너를 믿어.

이 나라 최고 권력자가 믿지 않는다 해도 나는 믿어.

“정확히 말씀하시지요.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케인 글래스턴. 제가 그의 행방을 찾도록 허락해주십시오.”

나는 차기 국왕을 상대로 교섭을 시도했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지금 내 옆에는
그를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로맨스

작품 태그

#사건8로맨스2 #판타지 #정치스릴러 #미스터리 #80화까지로맨스없음 #쿨시크녀 #능글남 #유쾌한데진지함 #군상극

평점

평점×494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32회) 200자 원고지 744매

등록 / 업데이트

2월 20일 / 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