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캘리 작품들을 감상하다가 글이 궁금해서 읽던 중에 저도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 어제 저녁 거실 테이블에 이면지를 펴놓고 조심스레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캘리그라피는 정말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그래도 퀄리티를 떠나서…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하하.
밤이 되면 말을 타고 날아다니는(?) 날쌘 민훈과 용감하고도 발랄한 이솔을 생각하면서 써봤는데 표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붓펜으로 작업하고 일러스트로 보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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