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신것 같습니다. 공모

대상작품: 기나긴 꿈의 저편 (작가: Xx, 작품정보)
리뷰어: 모디카이, 17년 12월, 조회 121

도입부 는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전개가 전개될 수록 캐릭터성이 많이 떨어지고 플롯 위주로 전개를 하셨습니다.

이런 방법은 정말 기막힌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실때 사용해야지 효과가 큽니다, 대개 소설은 인물의 개성에 빠져들었을때 잘읽히고 몰입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그런 캐릭터는 찾아 볼 수 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캐릭터 자신이 본인에 대해서 설명하면은 그 캐릭터의 개성은 부각되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다른 인물을 만들어서 그인물이 그 캐릭터를 소개시켜주고 감상하며 설명해 주는 식으로 해야 그 캐릭터가 살아 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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