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많이 했었죠.
지금 쓰고 있는 두 번째 에피소드까지 끝내고 나서 할까….
그런데 계속 그러고 있으면 안될 것 같아 일단 신청했습니다.
자격이 된다고 해서 신청을 미뤘다 했던 건데 그냥 일찍 할 걸 그랬다 싶기도 합니다.
심사를 하고 나서 승인 여부를 알려주신다네요 ㅠ
뭘 하든 10번을 찍어야 했던 제 인생사에 그리 쉽게 될까 싶습니다만…
어쨌든, 일반작가로도 활동은 할 수 있다 하니까 그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등록작가 되는 날, 단편 한 편 날리겠습니다.
그 어떤 플랫폼보다 제게 격려를 많이 해주신 브릿g와 독자님들께 드리는 보답으로…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