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정말 감사한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첫 시작이 ‘편집자의 선택’에 뽑힌 일이었죠^^
그래서 그 감사의 마음을 담아 7월 한 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소설을 써보려고 합니다.
남들만큼 바쁘게 사는지라 지난 밤에는 쓰다가 앉아서 기절하는 사태(?)까지 일어났지만-그 와중에 잠든지 모른 ㅠ-어쨌든 무리를 해서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이번 일로 백경도 힘이 넘쳐나는 중이니까요^^
물론, 매일 매일 쓴다는 약속을 혼자 해놓고 빼먹은 날이 많아서 한심한 생각에 혼자 웃습니다만, 한달은 서른 날, 특히 7월은 서른 하루이니 요 한달 동안 전부 채워 쓰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