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을 100회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00회라니… 저로선 기념비적인 숫자네요.
그리고 여전히 쓸 이야기가 남았다는 것에 놀랍기도 하고요.
쓰면서 자라난 이야기 같습니다.
물론, 보기 좋게 잘 자라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겠지요…
4장의 마무리와 함께 제 생업의 마감 일정도 촉박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잠시 쉬어가야 할 것 같네요.
제가 예상하는 일정은…
7월 26일부터 다시 연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하던 일 잘 끝내고 돌아오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바라며, 곧 새로운 장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