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재가 중반을 넘어선 기념으로 주인공 검은 소 얼굴 공개합니다.
검은 송아지는 제가 스물 다섯이었던 어느 겨울에 북해도에서 돌본 송아지랍니다.
저는 하나처럼 이름을 붙여주지 않았지만
눈을 반짝이며 젖병을 빨던 녀석이 많이 그립네요.
혹시 소설 속 고양이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인X타 와서 구경하실 수 있어요.
소설 때문에 10년만에 SNS라는 것도 해봅니다.
아래 @골뱅이랑 #해시태그 클릭하시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