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회 – 어젯밤 검은 소가 태어났다

작가 코멘트

북해도 목장에서 생활했던 제 경험의 흔적이 많이 묻어 있는 소설입니다.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소재이나 한 회차씩 이어가다 보면 ‘검은 소와 소녀의 이야기’가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 배경지식이 필요하신 분은 <공지사항>에서 참고로 하실 수 있어요. (착유, 어디까지 알고 있니?)

제 첫 번째 소설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