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 읽기 전에 ‘착유’에 대한 배경지식을 갖고 계시면 좀 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목장에서 생활해보기 전에는 ‘착유’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었거든요 ^^;
‘착유’는 우유를 짜는 과정을 말하며 착유하는 기계는 ‘착유기’ 착유하는 장소는 ‘착유실’ 되겠습니다.
유x브에서 짧고 재미있게 편집한 착유영상이 있어서 링크 걸어둡니다.
클릭 (양세찬씨 재미있으시네요 ^^)
주의!! 영상 첫부분 소리가 크니까 소리 줄이고 플레이해주세요.
*추가 : 그 사이 자료를 좀 찾아보았어요.
위 영상은 ‘은아목장’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은아목장은 부모님께서 1983년부터 시작한 목장을 지은, 지아 자매가 가업을 이어 경영하는 곳이에요.
목장뿐만 아니라 카페도 있고 체험 관련된 일도 하시니 목장체험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소설에 나오는 ‘하나’처럼 송아지에게 우유를 먹여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
관련 정보는 ‘은아목장’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인x타그램 @eunafa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