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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편을 올렸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이요람, 11시간전, 읽음: 40

<누나에 방>은 ‘눈물에 형태가 있으면 어떨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글입니다. 주인공이 관찰하는 누나는 좁은 방에 갇혀있는 의문의 존재로 특별한 신체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평범하지 않은 누나를 부러워하면서도 평범한 자신에게 우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누나의 특별한 신체기관이 무엇인지, 이 글의 시작이 된 질문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글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민달팽이 클린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뉴스를 보다 떠오른 ‘인간에게 달팽이처럼 등껍질 집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주인공은 등껍질이 없는 무갑인이라 불리는 인간으로 유갑인이라 불리는 달팽이 인간의 등껍질 집을 청소하는 청소부입니다. 주인공의 고객이 실종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요. 주인공의 고객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왜 사라졌는지, 이 또한 글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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