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당신의 부모님이 한날, 다른 장소에서 돌아가셨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고 감당하기도 싫은 60평 창고와 쇼핑몰을 남긴 채. 당신은 쇼핑몰을 아주 정리해버릴 생각이지만 당신이 가족을...더보기
소개: 당신의 부모님이 한날, 다른 장소에서 돌아가셨다. 혼자서 감당할 수 없고 감당하기도 싫은 60평 창고와 쇼핑몰을 남긴 채.
당신은 쇼핑몰을 아주 정리해버릴 생각이지만 당신이 가족을 떠난 뒤 새로 들어왔다던 알바생의 생각은 다른 듯하다. 우리 둘이면 정말 괜찮게 잘 할 수 있을거야, 그러니 제발, 제발 나와 함께 일을 계속하자!
작가 코멘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