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서점의 씁쓸함을 말하기엔 공모(감상) 브릿G추천 공모채택

대상작품: 염소책방 (작가: , 작품정보)
리뷰어: DALI, 21년 8월, 조회 87

책을 읽지 않는 세태에 대한 블랙 코미디입니다. ‘염소책방’은 말라가는 동네 서점을 상징하는 공간이고요. 익숙한 현실에서 출발해서 오컬티즘으로 매듭지어집니다. 읽는 내내 곧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 끊임없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도록 쓰인 것은 이 이야기가 지닌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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