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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편
에디터
일반
제목
작가
장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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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66회 – 영수, 진정한 마법사가 되다!
작품: 누구세요, 당신?
작품정보
연재완결
에디터
이종호 출판
호러
로맨스
1
100
30매
17년 9월
66회 – 꽃으로 피다
작품: 나무 대륙기
작품정보
연재완결
추천
에디터
은림 출판
판타지
로맨스
2
200
38매
17년 8월
12회 – 하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작품: 하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작품정보
연재완결
별히
호러
로맨스
1
20매
17년 5월
1
2
3
2025년 1월 1차 편집부 추천작
복수의 법칙
신연소
추리/스릴러, 로맨스
연쇄 살인 사건 및 조직 폭력 사건 등을 다루는 서울경찰청 형사기동 2팀의 ‘강해결’ 경감은 6년 전 한 여성 연쇄 살인범 ‘주사연’을 체포한다. 당시 만 18세였던 주사연은 성인이 되어 교도소를 탈옥하고 강해결의 곁을 맴돌며 그녀의 주변에서 여러 살인 사건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보복 범죄의 대상이 되어 고초를 겪는 강해결은 주사연을 잡는 수사에서 배제되지 않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조사하는데. 『복수의 법칙』은 여성 연쇄 살인마와 그녀를 붙잡으려는 여성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두 여성 캐릭터가 자아내는 미묘한 긴장감이 로맨스릴러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되는 작품으로 베일에 휩싸인 여성 연쇄 살인마와 사이비 종교의 정체 등이 궁금해진다. 현실을 기반으로 한 형사물인 만큼 개연성과 핍진성 모두 놓치지 않는 이야기가 펼쳐지길 바라며 앞으로의 연재를 응원해 본다. *본작은 제7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경성의 이혼 변호사 – 독립운동가의 아내
한켠
역사, 로맨스
김새라는 독립 의지를 보이기 위해 총독부 말단 주재소에 폭탄을 투척한 피고인의 재판이 벌어지던 중 부당한 진행에 분개하고 자격을 정지당한 변호사 아버지를 대신해 자신이 변호를 맡겠다고 나선다. 갑자기 등장한 모던걸의 혼을 쏙 빼놓는 화려한 변론에 혼란에 빠진 법정. 심지어 피고인마저 민망해하며 새라의 변호를 받는 것을 거부한다. 검사의 구형을 듣고 피고인의 어린 아내가 방청석에서 울음을 터뜨리는 것을 보며 새라가 심란해하고 있을 때, 수상한 사내가 새라의 곁으로 다가온다. 만약 일제강점기 시절에 신여성 변호사가 있었다면 어떨까? 『경성의 이혼 변호사 – 독립운동가의 아내』는 교육을 받더라도 현모양처 외에는 여성의 미래를 찾기 힘들었던 시대에 변호사 아버지의 꿋꿋한 의지로 같은 길을 걷게 된 여성이 활약한다. 그것도 아버지의 면허 정지에 맞서 딸이 ‘스페어타이어’로 나선다는, 부녀 간의 협력이 빛나는 방식으로. 위장 결혼, 증거 위조 등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전략을 짜는 변호사의 행보가 유머러스하게 펼쳐지는데, 그러면서도 당시의 시대적 한계 역시 충실히 담아낸다. *본작은 제7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크람푸스 어셈블
루주아
SF
택배기사인 ‘ㄱ’씨는 난감한 화물을 받게 된다. 주소를 잘못 기재한 택배인데, 하필이면 그 내용물이 맞춤형 의족. 이벤트 당첨 상품인데, 절절한 사연을 ㄱ씨도 읽어 버렸다. 회사에서는 임의 처분하라니 중고로 몰래 팔아버려도 문제가 될 거 없겠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에 걸린다. 그런 그가 도움을 받은 것은 아크레전드 온라인. 그리고, ㄱ씨는 온라인 상의 느슨해 보였던 인연이 의외로 가깝고 짙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인터넷이 주된 연대의 장이 되어 버린 2020년대 현재에도 정확하게 적용되는 내용이다. 인터넷의 인연이 그저 컴퓨터 전원을 뽑는다고 사라지는, 허황된 것이 아니라 각자 실제의 삶에 깊게 연관을 맺고, 서로를 받쳐 주는 단단한 연대로 기능하고 있음을 우리는 스마트폰의 급속한 발달과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모두 알게 되었다. 그리고 「크람푸스 어셈블」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해서 끈끈한 연대 의식과 치열한 투쟁을 크리스마스다운 낙관과 따스함으로 풀어내는 수작이다. *본작은 제7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암흑색맹
창궁
SF, 호러
콜로니의 배전관 설계사로 일하는 나는 정기적으로 콜로니 외벽을 점검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여느 정기 점검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동료 베넷과 함께 며칠간의 작업을 진행하고 복귀했는데, 에어록에 들어온 직후 베넷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다. 납득할 만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이 실종 사건으로 인해 나는 갑자기 사건의 용의자로서 치안국의 수사를 받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베넷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의문의 실종 사건이 벌써 다섯 번째로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나는 조사가 진행되는 일련의 과정 동안 베넷이 사라지기 전 고백하듯 읊조렸던 이야기가 문득 떠오른다. 「암흑색맹」은 광활한 미개척지인 우주에서 발생한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을 긴박감 넘치는 수사 과정과 인물들의 심리 묘사로 흡인력 있게 펼쳐내는 SF 단편이다. 우주는 언제나 인간의 영원한 탐구와 동경의 대상으로서 꿈과 환상이 깃든 미지의 공간으로 자주 인식되어 왔지만, 한편으로 인간은 우주복 없이는 단 몇 초도 생존할 수 없는 놀랍도록 차갑고 비정한 세계이기도 하다. 「암흑색맹」은 이처럼 감히 인간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광막한 우주의 어둠을 집요하게 탐구하면서 그 기저의 고독하고 외로운 심연으로 독자들을 거침없이 이끈다. 읽는 것만으로 시퍼런 우주의 차가움 속으로 내던져진 듯 묘한 공감각적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본작은 제7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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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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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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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관리청 특별기밀자료들
김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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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마시는 새
이영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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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이영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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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
이영도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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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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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정거장, 당신의 우울을 놓아두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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