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라미터O의 작가 알렉산더입니다.
제 첫 장편소설로서 말로 다 못할 애정을 갖고 있는 작품, 파라미터O의 출판을 위한 작품의 퇴고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17년 2월, 브릿G에 처음 이 이야기를 풀어놓기 시작한지 3년만의 일이네요.
그 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심혈을 기울인 결과물이 제법 뿌듯하기도 하고, 독자 분들이 좋아해주실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사실 제 글이 책으로 나온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기도 하구요. 정말 과분한 행운인 것 같습니다.
분량이 많이 늘어났기에 브릿G의 관리자님께 양해를 구하고 완결 상태를 해제해, 몇 화를 더 추가하였습니다.
더불어 단행본과의 가격 차이를 고려하여, 9월 1일부터는 작품 구매 가격이 아래와 같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6회 – 37회: 회당 2골드코인
전체 구매 가격의 할인율: 10%
부디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