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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분류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분류: 수다, 글쓴이: 위래, 17년 3월, 댓글4, 읽음: 109

리뷰 성격에서 일반과 감상을 나눌 수 있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하고 있나요?

사실 ‘리뷰(review)’는 영어지만 한국에서는 리뷰로 불리는 글의 종류가 여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서 간단한 감상과 함께 추천/비추천을 매기는 것부터 전문적으로는 문예비평도 리뷰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썼던 독후감도 리뷰고 전문 비평가가 문예지에 쓰는 글도 리뷰인거죠.

문제는 독후감, 추천글, 감상, 감평, 비평과 같은 단어 대신에 포괄적으로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용어라는 거죠. 때문에 감상과 일반으로 나눈다면 ‘일반’에 속하는 글은 보다 가볍게 쓸 수 있는 독후감에 가까운 것인지, 아니면 무게를 잡고 써야하는 비평에 가까운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사이트 운영자 여러분에게 드린 질문이고요.

저는 사이트 이용자 여러분의 생각도 궁금합니다. 저 기준에 대한 이야기도 좋지만 자신이 리뷰를 쓸때 어떤 글에 더 가깝게 쓰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저는 리뷰는 결과적으로 리뷰를 읽은 사람이 그 글을 읽고 싶어져서 읽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작가가 작품을 통해서 드러내려고 하는 것(또는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 것)을 찾아내 밝히는 작업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다른 분들은 좋은 리뷰의 기준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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