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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이벤트] 브릿G와 함께한 제8회 마시멜로 픽션 수상작이 출간되었어요!

분류: 공지, 글쓴이: 브릿G팀, 11시간전, 댓글3, 읽음: 58

안녕하세요, 자게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일찍이 소식 전해 드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뒤늦게…  :melting:

 

다름 아니라, 브릿G에서 작품 공모를 진행한 비룡소의 ‘제8회 No.1 마시멜로 픽션’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4년 만의 수상 타이틀을 거머쥔 작품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소식 한데 전해 드리려고요!

 

당시 <딴딴: 백새롬의 트롯 전쟁>이라는 응모작 타이틀로 수상 소식을 발표했었는데요,

청소년 읽기 책 전문 편집자의 편집을 거치고

작품 표지는 물론 본문에도 멋진 삽화가 더해져

<백새롬의 데뷔 전쟁: 귀신 보는 연습생>이라는 제목으로 정식 출간이 되었습니다!!  :partying:

 

 

표지 그림부터 한눈에 이목을 끌고 눈에 띄지 않나요?!  :cool:

실제로 보면 표지에는 홀로그램 후가공이 더해져서 더 영롱하게 빛을 발한답니다. :fire:

 

 

우선, 간단한 책 소개를 전해 드리자면…

―줄거리―

국내 최고 기획사 YSH의 연습생, 열두 살 백새롬.
글로벌 팬도 있을 만큼 ‘네임드 연습생’인 백새롬은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딱 하나 남은 멤버의 자리를 두고 경연하지만 결과는, 최종 탈락.

“사장님,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YSH의 연습생이란 사실이 제 자랑이었어요.
지난 3년간 데뷔하려고 발버둥 쳤어요. 아플 때는 귀신의 힘까지 빌렸다고요.”

갑자기 ‘귀신의 힘을 빌렸다’니, 무슨 말일까?!  :shock: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백새롬은 평범한 연습생이 아닌 ‘귀신 보는 연습생’이다.

백새롬이 말한 귀신은 김딴딴.
김딴딴은 YSH 지하 연습실 지박령으로,
백새롬의 절친이자 일종의 비밀 트레이너로서 백새롬에게 조언도 해 주는 존재다.

걸그룹 멤버 경연에서 최종 탈락하지만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생각해 본 적 없는
백새롬에게는 머지않아 또다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기회가 찾아온다.
프로그램 타이틀은 바로 「트롯 전쟁」.

백세롬에게는 트로트 장르라는 것만으로도 큰 도전이지만,
트로트 신동 양민서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김딴딴이 흑화하는 등 엄청난 사건이 펼쳐지는데……!  :scream:

 

어떠신가요, 새로운 도전을 감행하며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서사는 물론

오컬트적 요소까지 곁들인 장르적인 재미까지!

줄거리만 보아도 재밌어 보이지 않나요?  :wink:

 

“우리가 사랑하는 무대에서,
오래도록 함께 반짝이고 싶어.”

K-아이돌 + K-오컬트!
한 번도 본 적 없는 조합으로
101명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로운 걸스 픽션!

 

<백새롬의 데뷔 전쟁: 귀신 보는 연습생>은

No.1 마시멜로 픽션 4회 이후 4년 만에 나온 수상작이라 더욱 뜻깊은 결과물이기도 한데요.

브릿G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고 수상작까지 배출된 만큼,

회원분들께도 그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 싶어 담당 편집자님께 책 몇 권을 얻어 왔답니다…!  :razz:

 

§ 깜짝 이벤트 §

2월 2일(일)까지 댓글로 <백새롬의 데뷔 전쟁: 귀신 보는 연습생> 기대평을 남겨 주세요!

5분께 해당 도서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이미지로 만나 보는 흥미진진한 책 소개는 아래 버튼을 눌러 보세요!

 

그럼, <백새롬의 데뷔 전쟁: 귀신 보는 연습생>에 많은 관심 + 기대평 댓글 부탁드립니다!

:holding-tears: :hearteyes:  :relieved:  :wish:  :sparkles:

브릿G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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