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븐
작품 15편
199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다. 중학교 국어 시간에 처음으로 단편 소설 쓰기를 접한 이래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에 웹진 거울의 독자우수단편으로 <마지막 러다이트>와 <컴플레인>이 뽑혀 필진이 되었다. 현재는 장편 소설을 집필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괴상한 괴물과 암담하고 기괴한 배경, 그 속에서 발버둥 치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담한 어조로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SF코미디를 넘어 호러 쪽으로도 저변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