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하는 자들의 새벽.

  • 장르: SF, 호러 | 태그: #좀비 #기고증 #언론
  • 평점×5 | 분량: 300매
  • 소개: 작은 신문사에서 기자일을 하던 성화와 호균은 ‘기고증’이란 신종질병에 대해 알게 된다. 하지만 기사를 쓸대마다 정부는 가짜뉴스로 치부하기 바쁘다. 그러나 정부... 더보기

구토하는 자들의 새벽.

작가 코멘트

연작 소설입니다. 구토하는 자들의 밤과 새벽은 조지로메로 감독의 대표작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첫 작품은 기고증에 걸린 여자가 서서히 기고증 환자로 변하는 과정을, 이번 작품은 창궐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특히, 후반부 회의 장면은 힘을 주어 썼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에는 정치라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요 근례 정치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벌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럽다, 사우스파크에 이어 정치적인 작품을 쓰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정치색 없는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