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북분단의 가슴아픈 현대사를 배경으로 사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세상과 가족, 그리고 하나뿐인 아들과 단절된 삶을 살아야만 했던 한 사내의 이야기를 스릴러 장르로 풀어낸 박성신 작가의 장편소설.

『7년의 밤』의 저자인 정유정 작가로부터 “치밀한 플롯, 매력적인 캐릭터, 탁월한 ‘밀당’ 능력 등은 이 작가가 신예라는 걸 잊게 만든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박성신 작가는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나리오 「30년」으로 갤럭시탭-텍스토어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아왔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

작품 태그

#아버지 #아들 #분단 #현대사

작품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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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평점×659

등록방식 / 분량

연재 (총 47회) 200자 원고지 1,064매

등록 / 업데이트

17년 5월 / 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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