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북분단의 가슴아픈 현대사를 배경으로 사십여 년에 이르는 시간 동안 세상과 가족, 그리고 하나뿐인 아들과 단절된 삶을 살아야만 했던 한 사내의 이야기를 스릴러 장르로 풀어낸 박성신 작가의 장편소설.
『7년의 밤』의 저자인 정유정 작가로부터 “치밀한 플롯, 매력적인 캐릭터, 탁월한 ‘밀당’ 능력 등은 이 작가가 신예라는 걸 잊게 만든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박성신 작가는 제1회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시나리오 「30년」으로 갤럭시탭-텍스토어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아왔다.
작품 분류
추리/스릴러작품 태그
#아버지 #아들 #분단 #현대사작품 성향
아직 작품 성향 분석을 위한 데이터가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