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한민국 콘텐츠 공모전에서 시나리오 「처절한 무죄」로 최우수상 수상. 2011년 삼성 갤럭시탭 문상학에서 「30년」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주로 부모와 자식. 그리고 가족이란 관계가 서로에게 구원인가, 원죄인가에 대한 고민을 작품에 담아내려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