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연입니다.
피에타가 어느덧 300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완결도 차차 가까워지고 있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피에타의 인간들과 악마들을 사랑해주시는 분들도 저와 비슷한 심정이리라 예상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피에타 외전! 완결 후에도 준비한 소재들로 어느 정도 연재를 이어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후보들로는
1. 로즈 영애님의 두근두근 제부 찾기!
2. 호라이즌 백작과 손님들
3. 불과 용(사탄, 파이몬의 과거 이야기)
4. 게헨나 랩소디(게헨나에 온 어느 인간의 이야기)
가 있습니다. (변동 가능성 O)
이 세계관과 설정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아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혹 외전으로 보고픈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최대한 반영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