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추천 작품

자유게시판에서 [작품 추천]으로 분류된 게시글을 모은 공간입니다. 추후 리뷰어가 직접 큐레이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보완할 예정입니다.

(내려가라 내 글!) 또 합니다 작가소개!

분류: 작품추천, 글쓴이: 보네토, 17년 3월, 댓글5, 읽음: 173

어휴, 제 글을 아래로 내리기 위해 또 합니다, 작가소개! (이벤트를 나중에 하겠다 하셨지만 그 때 일은 그때 생각하기로 하고 워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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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조 님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압니다. 목마르시죠?(?!) 전 ㅇ님 글 댓글로 달린 작가님의 코멘트를 보고야 말았습니다!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저질러 봅니다. (껄껄껄)

전제 작품을 관통하는 단어는 [여운]으로 지정하겠습니다.

 

짧은 판타지입니다! 부담 없이 짧은 시간 동안 읽을 수 있는데, 여운은 오래 남습니다. 천일야화처럼 짧은 이야기들이 여러 편 모여 한 편의 글이 되어 있는데, 이야기들 대부분 그 짧은 길이에도 끝문장에서 뒤통수를 한 번씩 치고 지나갑니다. ? ? ? 하다가 유쾌해져요. 속편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현재까지 해당 글의 리뷰는 총 6편입니다. 글을 보시기 전에 리뷰를 보셔도 좋고, 글을 보신 다음 리뷰를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지명이 나올 때마다 움찔했습니다. (인천에 살고 증평이 외갓집인 자의 움찔. 남하리, 남하리는 아니겠죠…!!) 여권 얘기에서 이후를 상상해보게 됩니다. 그것이 여운이 되고요.

(중간 두 유료작품은 패스합니다!)

최근에 올리셨죠. 짧고 쌉싸름합니다. 선문답 같은 여운이 남아요. 더해 맨 끝 인용 부분에서, 어후 제발하고 기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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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추천 카테고리를 이 지박령과 브릿지의 스타분과 리뷰게시판의 강자분께만 맡기지 말고 촵촵 써주시죠!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마 제가 모든 등록작가분을 훑고 지나가게 되는 건 아니겠죠!;)

유료작품과 연재작품은 소개해드리지 않습니다. 연재작품의 소개는, , 모르겠습니다. 씻어놓은 쌀을 가리키며, , 이 쌀은 훌륭한 밥이 될 겁니다! 하고 추천하는 건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완성을 기다릴 겁니다. 누룽지가 될지, 찰밥이 될지, 볶음밥이 될지는 뚜껑 열어봐야 아는 거죠!

여튼 감사합니다 :) (이제 아들놈 레고 좀 어떻게 해주러 ㅜㅜ)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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