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놀새 배명은입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어제는 쉬는 날에 눈이 와서 좋았는데 오늘 출근하니 쌓여있는 눈을 치우느라 죽을 맛이었어요. 역시 눈은 보는 것만 좋습니다.

작년 이맘 때,

유권조님이 스페이스 오디세이 램플로우를 받았다고 자랑을 하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정의로운(?) 도둑이 되길 희망하셨지요. 그때 유권조님 긴장 많이 하셨을 겁니다ㅎㅎㅎ

단문이벤트를 볼때마다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사실 간밤에 저는 예지몽을 꾸었답니다. 단문이벤트 당첨자 발표였는데요. 제 이름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어요. 저도 스페이스 오디세이 램플로우를 받고 싶었는데 말입니다ㅠㅠ 참여가 저조하니 당연한 일이었지만 꿈에서만큼은 받고 싶었어요.

그러나 곧 새희망이 생겼습니다. 꿈은 반대니까요. 지금부터 열심히해서 유권조님이 좋다고 했던 스페이스 오디세이 램플로우를 꼭 받겠습니다!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