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글홍보 입니다.
분류: 내글홍보, , 18년 12월, 댓글6, 읽음: 78
염치 불구 영업하러 자게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ㅡㅡ)/
이번에 테이스티 디저트 공모작을 대비하여 준비한 글이고요
[무협]과 [추리]가 결합 된 장르소설입니다.
차와 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중국 사천성과 운남성을 소재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차들과
무협 세계관에서 사천 운남을 대표하는 문파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여러가지 이별에 대한 이야기고요.
추리극 형식으로 진행 되며 속도감을 살려 썼습니다.
(네. 사실 개인적으로 정계정까지 통틀어 올 한 해 쓴 모든 소설 중에 가장 만족하고 있습니다.)
분량이 250매 정도라 길지만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무협이란 장르는 생소한 무협용어가 많아 주석을 달까도 생각했지만
뭔가 주석을 달면 글의 몰입도와 흐름이 떨어질 까봐 과감히 생략 해버렸습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차들은 전부 실존하는 차입니다.
사실 제 주 장르는 호러지만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하고 있어요. SF 무협 개그 등등.
그러다보면 보물 같은 작품이 나올거도 같고 반응을 떠나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그런 아이들도 나올텐데
이번 작품이 꼭 그렇네요. 그래서 완성에 감격하고 있습니다.
제목은 고독입니다.
감사합니다!